• 박성기 목사 위임감사예배 열려
  • 이한민
    조회 수: 6309, 2013.01.16 23:21:28
  • 성도교회 7대 담임목사가 된 박성기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오늘 2013년 1월 16일 수요예배 시간을 빌어 성도교회 사랑성전에서 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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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임감사예배는 본 교회 성도 300여 명, 외빈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노회 위임국장인 마순상 목사(성동제일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위임예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예배는 임시당회장 김상현 목사(목장교회)의 기도, 노회서기인 장성태 목사(예찬교회)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수도노회장 홍정표 목사(양평읍교회)가 "새 계명을 지키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홍정표 목사는 요한1서 2장 7절에서 11절 말씀으로 사랑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독교는 율법이 아니며, 교회가 세상의 비난 속에서 능력을 회복하는 힘이 반드시 지켜야 할 새 계명, 즉 서로 사랑하는 데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이 위임 받는 목사에게, 그리고 본 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다짐시키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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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임목사에게는 "하나님의 도와주시는 은혜를 받는 대로 이 교회에 대하여 충심으로 목사의 직분을 다할 것"을 서약케 했고, 본 교회 교우들에게는 "겸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의 교훈하는 진리를 받으며 치리에 복종하기로 승낙"할 것을 서약케 했습니다.

     

    이후 노회의 위임패 증정, 교직자회(전대준 목사)와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의 축하패 증정, 그리고 증경노회장이자 성도교회 전 담임목사인 장정일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장정일 목사를 소개할 때 사회자는 "본 교회 교인들이 잘 아는 분"이라고 덧붙여 교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장정일 목사는 "새 위임 목사를 위해 성도교회 교인들이 진심으로 기도해왔는데, 이 교회에 사람이 세운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시고 세우신 목사를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리자"고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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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성도교회 남성중창단의 축가와 김옥자 권사의 축가가 이어졌는데, 30대 젊은 남성들의 힘있는 중창에 이어 85세 성악가인 김옥자 권사의 십자가 퍼포먼스를 곁들인 고전적인 성가는 듣는 이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박성기 목사의 답사에 이어 교회를 대표하여 인사 및 광고를 한 당회 서기 김창선 장로는 "김옥자 권사님이 성도교회 성가대를 55년간 섬긴 최고 원로로, 자신의 입관예배를 해주실 목사님이라며 꼭 축가를 부르고 싶어하셨다"고 농을 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큰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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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 앞서 답사를 하는 박성기 담임목사는 감정이 복받친듯 떨리고 약간 높은 톤으로 위임예식 순서를 맡은 목사들과 교인들, 기타 내빈, 그리고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다짐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목회 비전으로 밝힌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도록 열심을 다하며, 무엇보다 목사 자신부터 행복한 목회를 하기 원한다는 소망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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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늘 위임예식에는 박성기 목사가 본 교회 부임 전에 사역한 부산 대청교회에서 40여명의 교인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구 대성교회와 부산 대청교회의 담임을 역임하고 성도교회 담임이 된 박성기 목사는 1988년 경북대학교를 졸업, 1991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1996년 영국 Aberdeen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그리고 2010년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박사학위)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사모 이은숙, 장남 용호, 차남 용진이 있습니다.

     

    성도교회는 새로 위임한 박성기 목사를 중심으로 이 시대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음화, 세계선교에 헌신하며, 무엇보다 행복한 신앙생활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교회 교인 모두와, 성도교회를 거쳐간 모든 이들과, 성도교회를 아는 모든 이들의 축복과 도고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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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교회에 불 붙이신 촛대의 불길을 더 밝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 예수여, 주님이 보내시고 기름부으신 박성기 목사님과 함께 하소서.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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